동문 경조사

TV조선 보도본부장으로 있던 강효상 동문이 지난 2월28일자로 조선일보 편집국장으로 발령이 났네요. 편집국장은 신문사의 꽃이라 불리는 선망의 자리인데, 대한민국 최고 신문사의 편집국장이 동문이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구경북 최고의 매일신문사 편집국장 이상훈 동문(32기)에 이어  우리 동문들이 언론계에도 확실히 그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고 있네요.

축하드리고 더욱 정진하셔서 대건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성원합니다.